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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국인 학교 (Seoul Foreign School)

서울 외국인 학교(Seoul Foreign School)는 연희동에 위치한 외국인 학교로 PK부터 고등학교 교육이 제공되고 있다. 유치원, 초등과정, 중등과정, 그리고 고등과정뿐만 아니라 영국 커리큘럼인 IGCSE도 제공한다는 게 다른 국제학교들과 차별화됩니다. 기본적으로 SFS에 지원하려면 학생이 외국 국적이 있어야 하고, 양쪽 부모가 외국 국적자이면 1순위 자격 요건을 갖추게 됩니다. KAIAC과 SWEP 등 많은 애프터스쿨도 제공되며 많은 다양한 행사들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SFS 학생들은 토론과 발표 중심으로 수업하고 자기 생각을 묻는 논술형 시험으로 평가받는다. 40년 전, 특정 국가 교육과정이 아닌 스위스 국제기구가 만든 IB 교육 과정을 국내 최초로 채택했습니다. 서울 외국인 학교는 훌륭한 학교 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놀이터, 넓은 교실, 4~5층 크기의 건물 등 큰 캠퍼스를 두고 있고 수영장도 있으며 체육관 시설도 훌륭합니다.
또한,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국제학교 중 하나 이자 국내 최초의 영국 국제 학교 이기도 하며 국내 최초로 IB과정을 채택한 학교입니다.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고, 안산 자락에 위치한 학교여서 크로스컨트리 할 때 학생 대부분이 힘들어합니다. 버스가 ABC부터 Y까지 있는 만큼 줄 지어 있어서 등교와 하교 시간 연희동 일대는 학교로 향하거나 학교에서 빠져나오는 노란 버스가 학교 앞 사거리 모든 방향으로 뻗어 나가는 광경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학생들 픽업하는 학부모들의 차와 호출된 택시들이 겹치면 교통 혼잡이 그 상상 이상입니다. 서울 외국인 학교는 ES 빌딩, MS 빌딩, HS 빌딩, 그리고 BS(British School) 빌딩, 이렇게 메인이 4개가 있습니다. 캠퍼스는 크지만 학교 시설 (수영장, 운동장, 놀이터) 등을 많이 만들어서 그런지 계단이 좀 많습니다. 새로운 HS는 비교적 최근에 세워진 덕분에 시설이 깔끔하고 좋습니다. 지하 1층에 식당과 카페, 그리고 도서관이 있으며 4층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서울 외국인 학교 (Seoul Foreign School)의 교육 커리큘럼

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국제 바칼로레아를 채택하고 있으며 높은 수준의 교육을 자랑합니다. 기본 지식, 그리고 영어실력이 무조건 뒷받침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다채롭고 창의적인 교육을 추구합니다. 언어학, 인문학, 수학, 과학, 예술학, 사회, 역사, 읽기, 쓰기, 등 필요한 교육들은 물론 예술적인 교육, 그리고 스포츠적인 교육도 굉장히 우수합니다. 교사들도 아이들을 좋아해야 하며 적극적으로 수업을 가르치려는 마음, 교사 능력을 갖출 만큼의 우수한 실력이 있어야지 이 학교에 근무할 수 있다고 합니다. IB를 채택한 만큼, IB의 PYP, MYP 그리고 DP과정은 물론, Career-related programme이라는 과정 또한 이수할 수 있습니다. IGCSE 또한 이수할 수 있었으나, 더 이상 지원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대학 진학에 제일 중요한 고등학교에서의 시기는 11학년과 12학년, 즉 2년 동안 이어지는 IB DP과정이다. 다음 그룹 중 한 과목씩 이수해야 하며, 그룹 6은 선택 과목인 만큼 다른 그룹의 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Core는 뺄 수 없습니다.
그룹 1: (Studies in Language and Literature)
그룹 2: (Language Acquisition)
그룹 3: (Individuals and Societies)
그룹 4: (Experimental Sciences)
그룹 5: (Mathematics)
그룹 6: (The Arts)
DP Core Subjects

서울 외국인 학교 (Seoul Foreign School) 활동

서울외국인학교 체육은 필수. 돌아가면서 많은 스포츠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배구, 축구, 농구, 수영,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레슬링, 크로스컨트리, 육상경기, 치어리딩, 등등 여러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른 학교와 겨루는 APAC/KAIAC Tournament에서도 매번 거의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방과 후 레슨이 있는 만큼 운동을 아주 중요시한다. 그리고 진짜 선수가 되지는 않아도 선수 비슷한 훈련을 받기 때문에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습니다. 많은 외국인 학교들과 국제학교들 중에서도 많은 서포트가 있으며 KAIAC 다시 말해 국내 외국인 학교들과 국제학교들이 시즌별로 운동 토너먼트가 있는데 서울 외국인 학교는 각 각의 스포츠 종목에서도 상위 division에서 뛰고 있으며 항상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KAIAC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이지만 아시아 학교들과 겨루는 APAC에서도 좋은 결과를 항상 보여주고 있습니다. 운동과 교육, 그리고 학생의 즐거움만큼 학교가 중요시하는 건 바로 음악입니다. 서울외국인학교는 뛰어난 교사들을 스카우트하며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이 때문인지 매년 악기나 노래를 뛰어나게 잘하는 아이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는 이론, 타악기, 춤, 즉흥연주와 창작 위주의 기초음악과정이 제공됩니다. 그리고 3학년부터 리코더를 가르치며 4학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리코더와 합창을 배우고, 5학년부터는 합창과 비기너 밴드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중학교부터는 하나 혹은 두 개 과목을 골라야 합니다. 고등학교 10학년까지 이수해야 하는 과목으로 남아 있다가 11학년 시작 후 체육처럼 선택 과목으로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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